몸이 원하는 잠......
잠의 의학적 효과들....
1.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산다.
수면은 건강과, 수면장애는 질병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져가고 있다고 한다.
수면시간은 1950년대 평균 8시간에서 최근에는 7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이와 함꼐 고혈압이
점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수면중에는 혈압과 심박동수가 가장 낮아 진다.
잠을 덜 자는 사람은 혈압이 높은 경향이 있으며, 수면부족이 심장발작, 당뇨, 체중증가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잠을 잘 자는것이 질병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잠이 모자르면 체내의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와
염증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 두가지는 모두 면역기능을 약화시킨다. (그래서 몇일 밤새고 나면
얼굴에 뭐가 막 나는건가?)
독감백신을 맞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그룹은 4시간만 재우고, 다른 그룹은 맘껏 푹 재우고
항체형성에 대한 실험결과. 4시간을 잔 그룹은 푹 잠을잔 그룹에 비해 항체 형성이 절반 밖에
되질 않았다고 한다.
2. 얼굴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도 상쾌해 진다.
며칠밤을 4-5시간 밖에 못자면 두톨, 위장장애 같은 신체적문제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노화과정과 비슷한 대사활동변화가 나타난다. 잠을 제대로 못잔 다음날 얼굴이 푸석푸석해
지는것도 이때문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성장호르몬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나이가 들어서도 얼굴이 좋게 보이도록 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이다. 이 호르몬은 20 - 60세 사이에서 크게 줄어든다고 한다.
성장호르몬은 우리 몸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데, 성장호르몬이 많으면 근육량이 증가하고,
피부도 좋아지고, 섹시해 보이게 한다고 하는데, 이 성장호르몬을 가장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
바로 잠이라고 한다.
3. 행복한 기분은 더욱 고조되고, 스트레스는 덜 느끼게 된다.
2005년 미국 수면재단에서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한다. 그렇게 되면 몸이 과도하게 흥분된
상태가 되어 긴장을 풀고 잠들기 어려워 진다. 잠을 못자면 스트레스가 증가해 신체기능이
악화된다.
잠을 못자면 우울증이 오고, 우울증 뒤에는 다시 불면증이 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4. 뇌기능이 좋아 진다.
잠을 못자면 건강외에도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기억력이 저하되고 기분도 나빠진다.
수면부족은 알코올 중독과 마찬가지로 심신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
17시간 내내 자지 않고 깨어 있는 사람은 심신기능이 혈중알코올 농도 0.05 (면허정지수준)인
사람과 같다고 한다.
우리의 몸의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유전자 두쌍이 모두 변이된 사람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습관이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건망증, 집중력 결핍 같은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잠을 못자면 도덕적 판단능력도 손상된다.
5. 체중이 다소 준다.
잠이 부족한 사람은 체중이 늘기 쉽다고 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대사활동이 줄어들고, 식욕은
증가한다고 하는데, 잠을 못자면 배부를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이라는 호르몬이 줄어들고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수면부족은 음식선택에도 영향을 끼쳐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식품을 좋아 하게 한다고
한다. 이는 수면부족이 인슐린 감수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인슐린 민감성이 저하되면
제2형(성인) 당뇨병이 올 수 있다.
이 외에도 편두통, 고혈압, 고지질증, 고혈당등과 수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 리더스다이제스트 2007년 12월호에서 무단 발췌, 수정, 가필, 편집, 직접타이핑.. 했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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